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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밤이 좋아요

2012-03-03 05:57 7,25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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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 근무는 나에게  딴나라 이야기같다.

6일 근무해야 유지 되는 현실 앞에서,


지난주  정주채 목사님의 설교중

식당 주인 권사님의  "주일날 장사 쉬기"(안식)는

멋져 부러 이다!.


지금은 직업을 바꾼

80년대  가수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 가 생각 난다. 


우리 부부는  신혼의 단꿈에 젖은  80년대 후반

감미로운 발라드 풍의  가수 김종찬 노래는

그당시 우리 부부의  분위기랑 딱이다 싶군요.

그시절 신군부 독재 분위기와는 다르게...



어느새 3월이 찾아왔다.

겨울 가뭄으로 걱정스런 뉴스가 들려 온다.


한주간을 뒤돌아 본다.

돈걱정이  피부를 스치니,  소심스러워진다.


2-29  월드컵 축구를 T.V. 로 보았다.

평소에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직접 가곤 한다.


겨우내 입고 있는 내복을  벗어 던지기에는

약간 아리까리한 날씨이다.

내복을 당분간 더 입어야지 생각한다.


아내가  직장에서 오해로 빚어진 인간 관계를

모임에서  3번이나 포옹을 하면서 풀었다고 한다.


상대는  60대 중반의 홀애비이지만,

나는 2번 이상은  '금지' 라고 하였다.

전기가 통하면 우얄라꼬 하면서,


'토요일은 밤이 좋아요'

한주 동안  신랑 되신 주님이랑

튀격 태격 사랑 싸움 하다가,


주일날 고향집에서

신랑 흉을 보는 맛에 산다면 

토요일은 밤이 좋아요 !



겨울이 머뭇거리는 

지난 한주(2-26    3- 3)를  뒤돌아 본다.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승리는 내것일세를,

개구리 뒷다리와 함께  폼을 잡으면서,


새벽 이슬 같은 그분의 은혜의 성령의 단비를

기다리는

기대하는

토요일 밤은  좋아요.


한주간의 모든 피로와 염려를  내려놓기 때문이다.

주 5일제든 ,  주 6일제든 간에,

댓글목록2

1님의 댓글

1
2012-03-03 18:49
저는 토요일 밤이 힘들어요 ㅎㅎ^^

(글쓴이)님의 댓글

(글쓴이)
2012-03-05 04:31
그렇군요

토요일밤의  만찬 준비 마무리로  힘드시지만,

주일을 기다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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