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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극복기

2012-03-07 07:07 6,6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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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속인다 (하)


나는 한때 우울증으로 투병하였다.

1년간 약물 치료를 받았다.


투병 중 그 당시 나는

지난 축구 시합 후에 

아들이 질러댄  'C +발'  자주  이용하였다. 

나도 모르게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 내었다.


마음의 암(뇌의 암)이  곧 우울증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1 달에  1-2 번 질러 대니 거의 정상 수준이다.

98%는 회복 됨

즉 2%는  아직 남아 있어요

핏대나 침튀기기는  절반으로 줄어 들었고요.


우울증은  약물 치료와  식이 조절  운동 요법 등 등

여러가지  치료 방법이 있는 병이다.


양극화의 사회 

실패는 곧 끝장이라는 등식이 지배하는 

입시 전쟁  등으로 인하여  시작하는,


그래도 살 길이 있다.

"개구리 뒷다리 "  와 눈물이 있으니까요 !


나는 큰집(향상)에서 축구로 인해  교제하던,

어느 집사님의 우울증 소식에,

"과부 사정  과부가  잘 알 듯이" 처럼, 


아들이랑 같이 참석한  3부 예배에서, 

안타까운 마음과 눈물이 앞을 가렸다. 


눈물은 곧 "개구리 뒷다리" 와 동전의 양면이다.


아들 (지영)이가  3  -  4  오후  흥덕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시합 후에 

축구 시합 중  왕따  당한 후에 

그 감정을  그대로 외마디로 표현한 

'C + 발'  은 나의 거울과 같다.



부끄러운 나의 내면을  아들로 인해

다시  깨닫게 되니

내꼬라지를  뒤돌아 보면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생기군요.


여전히 꿈틀거리는 나의  2%를  숨기면서,

댓글목록1

1님의 댓글

1
2012-03-07 18:11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각하게 하고, 배우게 하는 글입니다.
잠간이나마, 묵상을 하게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는 최지영이를 한번 만나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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