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함께 춤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늑대와 함께 춤을

2011-12-25 21:03 7,041 0

본문

어느 영화 제목 같군요.


늑대 : 나 

 가장으로 목에 힘을 주려는데  이미 들통이 난 상태임

여우 :  마누라 

직장이  교회인데  시도 때도 없이  바쁘게 산다.    물론 쉬는 날도 있음

토끼 : 딸

 고 3이  되는데  아빠  엄마의  전부를 아는 듯함

아들  :  23세    1급  장애인

 할머니, 할아버지랑 용인  향상 교회 근처에 살고 있다.


평소  가정 예배는  "가뭄에 콩 나듯이"  한다

성탄절  저녁에  정말 간만에  가정예배를 드렸다

성경 시간은 당연히  전도사인 마누라 차지 이다.


나는 구봉서 장로님 예화 이야기를  하면서 거들었다.

" 야 임마  남편인 요셉도 믿는데

니는 왜 그래 " 하면서,



나도 아리까리 하기도 하다.

헷갈리기도 한다. 

처녀가 애를 낳을 수 있나  하면서,



성탄 이브는  가족이 오랜만에  고기 파티를  하였다.

50을  되니  이래 저래 건강이  탈이 나기 시작한다.

고기는 살이 찐다고  가급적으로 멀리 한다.



그런데  가끔  한주에  1-2번 붉은  고기를 먹는다.

이때  캔 맥주 한병은  우리 부부가 먹는 반찬이다.

언제 부터인지  딸애도 같이 맥주를 나누어 마신다.

그런데  맥주 1캔은  3명이 나누어 마시면  금방 동이 난다.


빈 캔을 쪽 쪽 핡으면서 하는 말 ,

딸애 왈 " 앞으로 맥주는 2캔으로 준비하여  느긋하게 나누어 먹자고 ...


늑대와 함께  춤을 추는 여우와 토끼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여우 왈

황금,    유향,    몰약 

곧    "믿음 ,  소망, 사랑" 이라고 하군요


졸필을 감사합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57 건 - 68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2011-12-26
2011-12-26
2011-12-28
2011-12-31
2011-12-26
47
2011-12-26
9,548
2011-12-26
열람
2011-12-25
7,042
2011-12-25
45
2011-12-23
6,383
2011-12-23
2011-12-23
2011-12-21
2011-12-21
2011-12-20
2011-12-20
2011-12-20
2011-12-19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