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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과 그 눈물

2011-12-17 14:54 7,2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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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담임 목사님이신 

배목사님 말씀 중에서  삼풍 백화점  사건의 의미와 교훈을  지적하셨다.


나는  삼풍백화점  근처에서  살고 있다.

집에서  걸어 가면 5분 거리에  있다.

자의 반  타의반 으로,

아내의 직장 근처로  이사를 한 탓에,


인간은  2가지 유형이 있지 않나 싶다.


경제형과  이념형

1. 경제형

인간은 일하는 동물이라고  하자,

돈이 삶의 형태를  지배한다.

물론 여기서도  가치와 의미가 공존한다.

아마도  98%가  여기에  포함 되리라 생각 된다.


2. 이념형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즉 가치가  삶의 형태를  지배한다.

물론 여기서도  돈이 없으면 살수 없다만.

2%  인간형이라고 하자,

나는 여기에 속한다.


이리하여 나는  23년째

마누라를 고생시키는 죄를  범하고 있다.


마누라왈,

"내가 진작 이런 인간임을 알았다면

결혼을 하지 말것을"  이라고  푸념을 하곤 한다.


삼풍백화점 주인은 기독교인이라고 소개 되었다.

그것도  소위 유명 교회의  직분자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나는 그당시  네팔에서  들었다.

의료 선교사로  가족들이랑  함께 히말라야 언덕에서,

90년대  중반  나의 청춘을  네팔 산골 마을에서  지내던 중에,


눈물은  누구나  흘린다.

사고를 당하여

슬퍼서

억울하고 답답해서

경제적 박탈감으로

감격하여

기뻐서

성탄의 참 의미와 가치를 알고서  등 등으로  .....



나는  2011년 성탄절에는

황금  유향    몰약을  바친 동방 박사처럼,

성탄의 의미를, 가치를 다시  깨닫게 하는  그 눈물을  바치고 싶다.


God with  us 

임마누엘의  아기  예수님께




졸필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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