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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어버이 주일 세례자 최우림 간증문입니다

2017-09-04 22:01 2,1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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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최우림-

 저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모태신앙이 였습니다. 일요일만 되면 교회에 가야한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대부분의 모태신앙인들이 그러하듯 일요일마다 시간이 되면 교회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그저 교회에서 '하나님은 당신과 계십니다.'라는 말을 몇 년, 몇 십 년 동안 반복해서 듣다 보니 가끔씩은 교회에 왜 나와야 할까, 라는 생각을 교회로 가는 중에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숙제는 많은데, 교회에 오지 않으면 해당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데.. 왜? 여기, 이 자리에 있지 않으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1시간 더 늘어나는데 나는 왜 교회에 계속 올까?

하지만 이 물음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학생이 모두 그러하듯 시험을 보면, 시험에 대한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말하지 않아도 예상은 하셨겠지만, 성적이 마치 바닥을 뚫고 내려갈 것만 같은 점수를 받았었습니다.

 그때 점수에 처음으로 좌절감을 느꼈죠, 그리고 상관없는 하나님을 원망했었습니다.

댓글목록1

(글쓴이)님의 댓글

(글쓴이)
2017-09-04 22:01
우림양!
진지하고 간절한 간증을 들으면서 저도 다시금 제 신앙을 돌아보게 되었네요.
'나는 너를 사랑한다' ,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는데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간증을 들으면서
내 욕심 때문에 감사하지 못했고 내 연약한 믿음때문에 불안해 하는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그날의 결단과 고백을 평생토록 지니고 더욱 정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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